호주 워킹홀리데이를 떠나기 전
내가 계획했던 3가지.
첫번째, 영어
- 워킹홀리데이를 떠나는 누구나 이런 상상을 할꺼야.
'귀국할 때 나는 원어민이 되어오겠어'
'다녀오면 토익은 물론이고 토익스피킹, 오픽은 만점'
나 또한 그랬고.
하지만, 귀국후 토익은 870, 오픽은 IH 를 획득했어.
영어에 관한 목표를 가지고 가는건 당연하지만 드라미틱한 변화를 '꿈' 꾸지 않았으면 좋겠어
따라서, 영어에 대한 목적을 '점수' 가 아닌 '수단'으로 여기고 '외국인' 과 한마디라도 더하고 어울리기 위한 도구로
활용하기로 하고 준비하자
두번째, 여행
- 호주는 한국의 70배에 달하는 면적으로 세계 6위에 랭크되어 있어.
그만큼 구경할만 한 곳이 참 많아.
자연을 좋아하고 동물을 사랑하는 분들에겐 국내에서 보기 힘든 경치를 충분히 구경하자구
나는 주로 시드니에서 지냈지만 골드코스트에서 보냈던 4일의 휴가는 잊지 못할 추억이었어
세번째, 돈
- 떠나는 사람들마다 천차만별이겠지만
나같은 경우 준비과정과 초기정착비용에서 약 500만원정도를 사용했던 것 같아
어학원, 1달치 숙식비로
준비하는 친구들은 알겠지만 호주는 시급이 매우 높아
한인잡, 오지잡에 따라 최저시급을 보장받는 못받는 경우도 있겠지만
최소 2배 이상이라고 생각해.
난 귀국 할때 투자비용이 2배인 '1000만 원' 을 통장에 들고 오리라고 결심했었어.
각자 자기의 우선순위를 반드시 정하고 떠났으면 좋겠어.
다들 비슷한 '목표' 를 가지고 있지만 이루지 못한다면 결국 '꿈'만 꾸다 오게될 거야.
자 그럼 본격적으로 JAKE's 호주 워킹홀리데이 를 소개할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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